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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봐서 미안하다! 2018 씬스틸러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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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8. 12. 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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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드라마들이 쏟아졌던 2018년.

<미스터 션샤인>부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백일의 낭군님> 등 한 시즌도 놓칠 수없었던 작품들 덕분에 쉴 틈없이 행복했습니다.


게다가 올해에는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스타들 외에도 씬스틸러 조연들의 활약이 대단해 연신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몰라봐서 미안했던 <2018 씬스틸러 BEST 4>를 엄선하여 소개하려 합니다.





#1. <백일의 낭군님> - 무연 (김재영)


간담이 서리는 살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던 <백일의 낭군님> 속 ‘무연’역의 ‘김재영’.


오래전 세자의 장인이자 아버지의 원수인 ‘김차언’에게서 목숨을 구걸한 대가로 ‘김차언’의 비밀 살수가 된 그는 어느 날 세자를 암살하라는 끔찍한 지령을 받아 실행에 옮깁니다.


하지만 이후 세자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마침 그 찰나에 자신의 동생 ‘홍심’이 세자인 ‘원득’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을 알게 되면서 끝없는 갈등 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귀염 뽀짝한 원심커플과 달리 매서운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더욱 눈길을 끌었던 ‘김재영’은 최근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주연을 꿰차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뿐 아니라, 만찢남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잘생긴 외모와 피지컬을 동시에 갖춰 벌써부터 여심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백일의 낭군님>의 또 다른 주역 ‘김재영’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지금 B tv에서 <백일의 낭군님>을 정주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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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스터 션샤인> - 모리 타카시 (김남희)


<미스터 션샤인>의 최강 씬스틸러는 단연 ‘모리 타카시’역의 ‘김남희’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극 초반 ‘유진 초이’의 동료로 짧게 등장한 후 조선을 노리는 일본 대좌가 되어 돌아온 ‘모리 타카시’는 ‘유진 초이’와 날 선 대립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그 외에도 “유진, 이거 니꺼잖아”, “내가 왜 영어가 안 늘었는지 알아?” 등 화수분 같은 명대사는 물론 시청자들의 분노를 마구마구 유발했던 ‘모리 타카시’는 출연했던 회차마다 화제를 낳았는데요.




이후 한 인터뷰에서 서툰 한국어 연기를 어디서 참고했냐는 질문에 그는 “추성훈 씨나 유튜브 원어민 강사들의 연습을 보고 연습했다”라는 너스레를 떨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름 돋는 연기력, 실제 일본인 같은 대사 처리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했던 ‘모리 타카시’, 아직도 그를 몰라봤다면 <미스터 션샤인>에서 다시 한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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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턴> - 김학범 (봉태규)


드라마 초반 ‘고현정’ 배우의 중도하차로 드라마 진행의 우려가 있었지만, 기존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률을 쓸어 담았던 <리턴>.


<리턴>에서는 ‘이진욱’, ‘신성록’, ‘박기웅’, ‘정은채’, ‘윤종훈’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등장도 등장이었지만 ‘김학범’ 캐릭터를 맡았던 ‘봉태규’ 배우의 열연이 가장 큰 핫이슈였습니다.


사학 재벌가 아들인 ‘김학범’ 역을 맡은 그는 극 중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명색에 걸맞게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내는가 하면, 속없는 사람처럼 굴면서도 돌연 폭력적으로 변하는 싸이코패스 연기를 너무나도 잘 해내 실제로 장모님에게 본성을 의심받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봉시하’, ‘봉본비’의 다정한 아빠, ‘하시시박’의 스윗한 남편으로 본성에 대한 의심을 금새 일축시켰습니다.


‘봉태규’ 배우가 10년간의 공백을 끝내고 도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챙겨봐야하는 드라마 <리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매력을 <리턴>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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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이프 온 마스> - 한충호 (전석호)

 



마지막으로 소개할 씬스틸러는 마지막에서야 정체가 밝혀져 경악을 금치 못했던 캐릭터, <라이프 온 마스>의 ‘한충호’입니다.


주인공 ‘태주’의 아버지이자 ‘한충호’ 역을 맡은 ‘전석호’는 처음에는 인심 좋은 아빠의 캐릭터를 보여주지만 알고 보면 둘도 없는 사기꾼으로 밝혀져 극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선수 차량에 매달리면서까지 어린 ‘태주’에게 사인볼을 얻어주었던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었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혹시 ‘전석호’ 배우 어딘가 낯익지 않으신가요?

사실 그는 2014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미생>에서 까칠한 ‘하 대리’역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따뜻한 아버지부터 악랄한 사기꾼, 찌질한 회사원까지 연기 가능한 ‘전석호’의 진면목, <라이프 온 마스>에서 더욱 깊게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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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만나본 2018 씬스틸러 BEST 4.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그들의 매력은 B tv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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