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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추천 영화 <더 미드와이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인생은 아름다워>,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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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1. 5. 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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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그리고 부모님이라는 단어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오늘 B tv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를 가져와 봤습니다.

자녀들은 결코 가늠할 수 없는 부모의 사랑.

지금 B tv와 함께 만나볼까요?

 

 

 

 

#더 미드와이프

고마워요, 다시 내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독: 마르탱 프로보스트

출연: 카트린 프로, 까뜨린드 드뇌브, 올리비에 구르메, 쿠엔틴 돌마이레

 

 

영화 <더 미드와이프>는 극과 극인 딸과 새엄마의 특별한 우정을 그렸습니다.

 

채식주의자에 심플한 패션을 즐겨 입고 취미는 텃밭 가꾸기인 딸 '클레어'(카트린 프로), 그리고 고기, 섹시한 의상, 카드 게임을 좋아하는 새엄마 '베아트리체'(까뜨린느 드뇌브).

 

핏줄부터 성향, 취향까지 어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은 35년 만에 재회해도 애틋함이라고는 없는 듯했는데요.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조금씩 닮아가는 모녀.

 

 

사실 '클레어'의 아빠는 과거에 '베아트리체'가 떠난 충격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클레어'의 입장에서는 '베아트리체'와의 재회가 달갑지 않은 게 너무나도 당연하죠.

그랬던 클레어베아트리체에게 마음을 연 계기는 무엇일까요?

베아트리체는 왜 오랜 세월이 지나서 딸 앞에 다시 나타났을까요?

 

B tv <더 미드와이프>에서 모든 장벽을 초월한 모성애를 엿보고 궁금증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 <더 미드와이프>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더 미드와이프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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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엄마에게 잘하라는 메시지


감독: 민규동

출연: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서영희, 류덕환, 박하선

 

 

병원 일에만 몰두하는 남편 '정철'(김갑수), 치매로 인해 점점 어려지는 시어머니(김지영), 무심한 큰딸 '정연수'(박하선)와 삼수생 아들 '정정수'(류덕환), 망나니 같은 동생 '김근덕'(유준상).

 

이들의 부인이자 며느리이자 엄마이자 누나인 '김인희'(배종옥)는 고달픈 일상에 치여서 사는데요.

인희가 자궁암 말기 판정을 받으며 가족의 삶이 송두리째 바뀝니다.

 

암세포가 이미 모든 장기로 퍼져 손을 쓸 수도 없는 상태. ‘인희는 남겨질 가족을 걱정하며 이별을 준비하죠.

 

 

극 중 가족에게 엄마 인희와의 이별은 조금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정철’, ‘연수’, ‘정수’, ‘근덕은 그동안 아내의, 엄마의, 누나의 속만 썩였던 걸 후회하는데요.

영화는 이별을 앞두고 미련이 남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에 잘하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2013 7월에는 전국 고3 모의고사에 영화의 대본이 지문으로 실리기도 했다고 해요.

시험이 끝난 후 눈물을 쏟은 학생이 적지 않게 있었다는 사실!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눈물 버튼을 자극하는 명작,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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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생사가 오가는 순간에도 조수아에게 유머를 선물한 아빠 귀도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키, 조르지오 깐따리니

 

 

로마에 갓 상경한 유태인 총각 '귀도'(로베르토 베니니)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니콜레타 브라스키)에게 첫눈에 반합니다.

 

로마 상류층 집안의 딸 '도라'는 이미 약혼자가 있는 상태. 하지만 진심은 자신을 아껴주고 유머가 넘치는 '귀도'에게 끌리죠.

 

마침내 결혼한 두 사람은 아들 '조수아'(조르지오 깐따리니)도 얻고 행복을 이어가려고 하는데요.

이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회는 전쟁으로 혼란스러워지고, 가족의 삶에도 검은 손길을 뻗칩니다.

결국 조수아의 생일에 군인들은 가족을 급습했고, ‘귀도조수아를 수용소로 끌고 가버리죠.

 

 

죽음의 공포가 흐르는 수용소에서 귀도조수아를 위해 착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수용소 생활은 곧 단체 게임이고, 규칙을 잘 지켜서 1,000점을 따는 우승자는 진짜 탱크를 받을 수 있다고 말이죠.

조수아귀도의 말을 믿고 처참한 현실을 견디고, ‘귀도조수아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요…!

 

영화는 어른이 된 '조수아'의 회상을 보여주며 막을 내립니다.

"그날, 아버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아들을 위해서 목숨도 아끼지 않은 귀도의 사랑을 조수아는 평생 기억하고 있음을 보여주죠.

 

전 세계를 웃고 울린 칸 영화제, 아카데미 수상작!

그 속에 담긴 부성애를 B tv로 만나보세요.

 

■ <인생은 아름다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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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그 시절 우리를 사랑했던 아버지들의 일대기


감독: 윤제균

출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여러분에게 아버지는 어떤 이미지인가요?

대부분, 가정을 위해 굳세게 사시는 모습일 겁니다.

영화 <국제시장>의 아버지들도 마찬가지예요.

 

영화는 1950년 전쟁통에서 어린 윤덕수’(엄지성)가 피난길에 아버지(정진영)와 생이별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진규덕수의 여동생 윤막순’(신린아)이 사라지자, ‘덕수를 포함한 나머지 가족을 먼저 보낸 후 막순을 찾다가 피난에 실패하죠.

 

 

세월이 흘러 진규같은 아버지가 된 덕수’(황정민). 늘 투덜거리지만 가족을 위해서 꿈도 포기하고 슬픔도 참는 모습은 우리 아버지들 그 자체인데요.

사실 윤덕수라는 이름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의 아버지의 성함이라고 해요.

윤 감독은 아버지께 하지 못했던 감사의 표현을 이 영화를 통해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답니다.

 

여러분도 B tv에서 <국제시장>을 보시고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표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

 

■ <국제시장>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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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다가온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오늘은 가족 영화 네 편으로 여러분께 감동을 전했는데요.

가정의 달 5, B tv는 온 가족의 사랑을 굳게 다져주는 콘텐츠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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