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김태훈 등판! 사운드가 중요한 최고의 영화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김태훈 팝칼럼니스트의 반가운 조합으로

사운드가 정~말 중요한 영화를 각각 세 편씩 선정해 보았는데요.

 

이동진 평론가 X 김태훈 팝칼럼니스트의 조합이라니 벌써 기대되는 건 저뿐일까요?

 

이동진 평론가와 김태훈 팝칼럼니스트 두 분이 선택한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 베스트 6’!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레버넌트 (김태훈 PICK)

사운드로 정서, 긴장감, 내면의 심상을 완벽히 설명하다

 

처음 소개해드릴 영화는 아카데미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3관왕을 석권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입니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목숨을 이어가며 복수를 준비하는 ‘휴 글래스’의 사투가 압권인데요.

 

연기력과 함께 눈 여겨 봐야할 요소가 바로 이 영화에서 표현하는 자연의 소리입니다.

 

자연에 침범한 사람들을 도입부에서부터 소리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특히 자연의 사운드가 강조되었지요.

 

 

 

이 영화는 상황, 정서, 영화의 긴장감, 주인공의 심상 등을 사운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팝칼럼니스트는 인공적인 사운드와 자연의 사운드 사이에서 밸런스가 완벽하다고 평가했죠.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사운드가 관객을 영화에 얼마나 몰입시킬 수 있는 지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담긴 영상미와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설명해주는 사운드,

거기에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미니멀한 명품 음악으로 더욱 빛나는 작품이었죠.

 

B tv AI Sound Max와 함께라면 더 실감나게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크나이트 (김태훈 PICK)

배트맨 & 조커의 등장 장면을 연결하는 한스 짐머의 사운드 트랙

 

<다크 나이트>는 최악의 악당인 조커를 막기 위한 배트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김태훈 팝칼럼니스트는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의 도입부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빈틈없이 도입부를 채우고 있는 음향 효과와 액션을 소리로 들려준다는 점에서

해당 도입부를 중요한 시퀀스로 꼽았습니다.

 

 

 

또한 오프닝 시퀀스에서 한스 짐머의 음악과 함께 두 개의 장면을 하나의 시퀀스로 엮어가며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것이 바로 이 영화가 보여주는 사운드의 매력 중 하나라고 했는데요.

 

비단 오프닝 뿐 아니라 영화 전반적으로 소리의 디자인이 굉장히 촘촘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평했습니다.

 

 

그리고 고음과 저음의 적절한 밸런스와 사운드가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에서 사운드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크 나이트>의 도입부는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유튜브 채널에서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 AI Sound Max의 생생한 사운드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그래비티 (이동진 PICK)

소리가 없는 우주에서 리얼함을 느끼게 하는 사운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을 수상한 <그래비티>는

광활한 우주 한 가운데 남겨진 우주탐사대원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주에 있는 것 같은 실감나는 음향이 이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더 높여 주는데요.

 

장면들 속 여러 음향 효과는 우주라는 특별한 공간 속에 관객을 더욱 빠져들게 만듭니다.

 

 

 

우주라는 배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사운드 또한 긴박하게 바뀌는데요.

 

우주에서의 소리를 표현한 <그래비티>야 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사운드 디자인 특성을 완벽히 이해한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AI Sound Max의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그래비티>가 선사하는 우주 체험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음향 효과 외에 대사도 사운드의 일부인데요.

 

대사의 어조, 음조, 음량, 소리의 울림도 매우 중요하며, 이 모든 소리를 적절하게 활용한

사운드 디자인이 굉장히 탁월한 영화라고 이동진 평론가는 말했습니다.

 

특히 카메라의 시각적인 부분과 사운드의 청각적인 부분이 일치되는, 기술적으로 완벽한 영화라고 하네요.

 

 

 

 

#포드 V 페라리 (이동진 PICK)

사운드의 편집이 정교한 스포츠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포드 V 페라리>.

 

이동진 평론가는 이 영화의 각본이 정말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르망24 레이스 장면은 사운드의 측면으로도 완벽한 영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묘한 사운드 편집과 실제 영상의 편집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력한 현장감과 긴장감을 안겨주는데요.

 

레이싱에서 가장 중요한 엔진 소리를 관객들로 하여금 집중해서 듣게 만들고

포드와 페라리의 극명한 엔진의 차이를 두 엔진 소리를 교차하는 방식으로 편집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교한 사운드 편집은 관객들이 영화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죠.

 

 

 

이 영화에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또 하나의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관객석에서 이들의 레이싱을 바라볼 때 등장하는 강렬한 락 음악인데요.

 

이동진 평론가는 이러한 배경 음악과 엔진 음향이 분리되지 않고 잘 일치되어 있는 점이

영화의 흥미로운 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장면에서 이 영화는 음향과 음악이 잘 배합된 사운드로 인물의 심리, 비주얼, 소재를 절묘하게 묘사하고 있지요.

 

 

 

 

오늘 소개해드린 이동진 평론가와 김태훈 팝칼럼니스트의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는 어떤 영화인가요?

 

AI Sound Max를 이용한 ‘영화 사운드가 왜 중요한가 [김태훈 등판] FULL 영상!

 

지금 바로 유튜브 채널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확인하세요~

 

또한 6개의 영화 모두! B tv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