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68화, 한국영화의 얼굴 "송강호"라는 바다
오늘 B tv 블로그에서는 1996년에 데뷔. 25편이 넘는 영화의 주연하며 지난 20년간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연기가 예술임을 온몸으로 증명하는 배우이자 한국 영화의 얼굴인 '송강호'라는 배우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통해 데뷔해 약 20년간 30편에 달하는 장편영화를 찍었던 그는 항상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기보다 '송강호라는 개인'을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특유의 말투도 바꾸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강박도 없는 송강호의 명대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는 특별하게 기억나는 대사가 없습니다. 불륜에 빠진 남녀를 향해 "너희들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말할 때 약간 빈정대는 듯한 표정만 기억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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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4.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