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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방 우심실 청약 예정 특집 #1] ‘티모시 샬라메’ 출연작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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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8. 10.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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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봉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맡았던 ‘엘리오’ 역으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최연소 노미네이트 기록을 시원하게 갈아치운 ‘티모시 샬라메’


그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외모와 더불어 훌륭한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하여 무자비하게 여심을 공략하고 있는 차세대 유망주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개봉한 ‘핫 썸머 나이츠’에서는 마약 비즈니스에 뛰어든 소심하면서도 간 큰(?) 소년으로 연기 변신을 하여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래서 SK브로드밴드에서는 여성 팬들의 좌심방 우심실에 청약을 들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티모시 샬라메’의 출연작 BEST 3와 함께 그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보려 합니다.


한 번 빠지면 쉬이 빠져나올 수 없는 그의 늪 같은 매력,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첫 번째로 소개할 티미의 영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입니다. 


1983년 이탈리아, 열일곱 소년 ‘엘리오’(티모시 샬라메)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러던 어느 오후, 스물넷 청년 ‘올리버’(아미 해머)가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그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요. 




우월한 피지컬과 수려한 사교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올리버’는 ‘엘리오’에게 처음엔 호기심과 동경심으로 서서히 마음을 열지만 이내 그 감정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지만 ‘올리버’의 다소 거만한 태도 때문에 ‘엘리오’는 그가 자신을 싫어하는 줄 알고 오해를 하게 되고, 그러던 중 숨길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만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동성애’라는 주제를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함보다는 보편적인 두 사람의 사랑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특히 엔딩 크레딧의 롱테이크 장면은 이 영화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명장면인데요. 


‘엘리오’와 ‘올리버’의 눈부신 여름을 담아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지금 비티비에서 그들의 멋진 앙상블을 만나보세요!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영화/시리즈 > 영화 전체보기 > 가나다 찾기 > 카




#레이디 버드


두 번째로 소개할 ‘티모시 샬라메’의 영화는 로튼 토마토 역대 1위 신선도 100%를 자랑하는 영화 <레이디 버드>입니다.


2002년, 캘리포니아의 새크라멘토에서 가톨릭 사립 여학교에 재학중인 17살 소녀 크리스틴, 일명 ‘레이디 버드’.

그녀는 재미 삼아 회장선거에 출마하지만 장난식으로 만든 포스터 때문에 교무실로 호출되어 꾸중을 듣게 되고, 그 와중에 교내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뮤지컬 공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절친 ‘줄리’와 함께 뮤지컬에 참여하게 됩니다.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던 ‘레이디 버드’는 공연 연습을 하면서 ‘대니’에게 마음을 빼앗겨 둘은 사귀게 되지만, 이내 ‘대니’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와 결별하는데요.

슬픔도 잠시, 졸업반인 그녀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뉴욕의 대학에 원서를 넣고 결과를 기대하며 뉴욕으로 가기 위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예전 밴드공연에서 보았던 ‘카일’을 우연찮게 만납니다.




훈훈한 외모와 매력 넘치는 눈빛 덕분에 이번엔 ‘카일’에게 반하게 된 ‘레이디 버드’. 

그녀는 그와 친해지기 위하여 절친인 ’줄리’까지 멀리하면서 결국 그와 사귀는 데에 성공하는데요. 그러나 이내 큰 상처를 입고 ‘카일’과도 멀어지게 됩니다. 

그 후 시기적절하게 뉴욕 대학의 합격 소식을 받게 된 ‘레이디 버드’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뉴욕으로 떠나고,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 부모님의 마음이 듬뿍담긴 편지를 읽으며 비로소 가족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나쁜 남자의 표본을 말하는 ‘카일’ 역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티모시 샬라메’와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영화 <레이디 버드>. 

비티비에서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만나보세요!


■ <레이디 버드>
영화/시리즈 > 영화 전체보기 > 가나다 찾기 > 라




#몬태나


‘티모시 샬라메’의 마지막 출연작은 <몬태나>입니다. 


오랜 시간 아메리칸 원주민 퇴치라는 임무를 수행한 ‘조셉 블로커’ 대위, 그가 죽인 원주민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원주민의 손에 친구이자 동료였던 사람들을 잃은 경험이 있는 ‘조셉’은 원주민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한 상태인데요. 




그런 그에게 퇴역 전, 원주민 추장인 ‘옐로우 호크’와 그의 가족을 고향인 ‘몬태나’까지 호송하라는 마지막 임무가 주어집니다.

한편, ‘조셉’은 또 다른 원주민인 코만치족에게 남편과 아이 셋을 모두 잃고 정신을 놓기 직전인 여인 ‘로잘리’를 임무 중 발견하게 되고, 이후 그녀를 그들의 여정에 동참시키는데요.




그러나 1,000마일에 달하는 ‘몬태나’로의 여정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고, 코만치족과 모피사냥꾼들의 습격은 물론 죄수들까지 탈출하게 되면서 때아닌 난항을 맞게 됩니다.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여정이지만 요란한 느낌보다는 묵직한 울림을 주는 연출로 영화를 보는 내내 압도적인 엄숙함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몬태나>.


특히 ‘필립’이라는 뽀시래기 훈련병역으로 씬스틸러를 담당했던 ‘티모시 샬라메’를 만날 수 있는 <몬태나>에서 그들의 위대한 여정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 <몬태나>
영화/시리즈 > 영화 전체보기 > 가나다 찾기 > 마



여기까지 만나본 좌심방 우심실 청약 확정각, ‘티모시 샬라메’의 출연작 BEST 3!


티미의 중독성 넘치는 얼굴만큼이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들은 모두 B tv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날 수 있는데요.

괜스레 외로운 가을 밤, B tv에서 ‘티모시 샬라메’의 출연작을 감상하며 마음속 빈자리를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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