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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데이트 무비로도 좋은 디저트 먹방 요리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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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19. 4.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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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데이트 무비로도 좋은 디저트 먹방 요리 영화 추천


‘여기가 디저트 맛집인가요?’

쾌적한 바람, 기분 좋은 온도, 살포시 핀 예쁜 꽃들로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봄! 오늘은 설레는 봄을 더 달콤하게 만들어줄 영화들을 준비했습니다.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에피소드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의 향연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특별한 영화와 함께 몽글몽글한 기분을 만끽할 준비되셨나요?!


B tv에서 뽑은 달콤한 디저트 영화 5편을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동화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색감, 풍성한 음악이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하는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부모를 여의고 말을 잃은 채 두 이모와 함께 사는 ‘폴’(귀욤 고익스)이 우연히 ‘마담 프루스트’(앤르니)의 집을 방문하여 그녀가 만든 차를 마시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 내용의 영화인데요.  


주인공 ‘폴’에게 ‘마담 프루스트’가 기억을 회복시켜주는 차와 마들렌을 건네는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향긋한 냄새가 솔솔 풍길 것 같은 차와 포슬포슬 구워진 마들렌을 먹고, 주인공은 잃어버렸던 기억을 찾았을까요?


다음 장면이 궁금하다면 B tv에서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검색해보세요!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이라고 말해 보세요




#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납작하게 구운 원 모양의 반죽 사이에 달큰한 팥소를 넣어 만드는 단팥빵 도리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 그곳에 ‘도쿠에’(기키 기린)가 특별한 팥소를 만들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 


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앙: 단팥 인생 이야기>를 보고 난 후에 영화 속에 나오는 도리야키 맛이 궁금해질 정도로 팥소를 만드는 상세한 과정이 인상 깊습니다.


한 입 ‘앙’ 하고 베어 물고 싶은 도리야키를 만드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B tv에서 <앙: 단팥 인생 이야기>를 검색 후 곧바로 만나보세요!


■ <앙: 단팥 인생 이야기>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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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크메이커


사랑의 흔적을 찾아 이국 땅으로 온 파티쉐 ‘토마스’(팀 칼코프)와 사랑을 잃은 카페 주인 ‘아나트’(사라 애들러), 사랑을 떠나기로 한 케이크 애호가 ‘오렌’(로이 밀러)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베이킹 영화 <케이크메이커>


주인공들의 상처와 상실을 치유하는 매개체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달콤한 디저트들이 나오는데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삼켜질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쿠키와 케이크, 커피 등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단! 공복에 이 영화를 보신다면 무한 침샘자극 정도는 각오하셔야 한다는 점!

 

밥 먹고 디저트가 당길 때! 혹은 달콤한 디저트의 신세계를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케이크메이커>를 검색해 보세요.


■ <케이크메이커>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케이크메이커”라고 말해 보세요



# 줄리&줄리아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거주한 후로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프랑스 요리의 대중화를 이끈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메릴 스트립).

뉴욕의 요리 블로거로 활동하는 ‘줄리’(에이미 아담스)가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며 365일 동안 총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줄리&줄리아>


“요리가 왜 좋은지 알아?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예측불허잖아. 무슨 일이 생길지 짐작도 못하는데 요리는 확실해서 좋아. 달걀노른자와 초콜릿, 설탕, 우유를 섞으면 걸쭉해진다는 걸 알아. 그게 위안이 돼.”


화가 날 때, 위로 받고 싶을 때 여러분이 먹고 싶은 디저트는 무엇인가요? 꾸덕한 초콜릿 크림을 듬뿍 바른 아몬드 초코케이크와 초콜릿 크림 파이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사랑스러운 영화 <줄리&줄리아>를 지금 바로 B tv에서 만나 보세요!


■ <줄리&줄리아>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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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제궁의 요리사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셰프를 제안받고, 엘리제궁에 입성한 ‘오르탕스 라보리’(카트린 프로)가 프랑스 고유의 정서가 담긴 가정식으로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게 되면서 벌어지는 맛있는 이야기 가득한 영화<엘리제궁의 요리사>


영화 속에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내는 생토노레와 한입 베어 물면 상큼한 과즙이 입안에 퍼질 것 같은 타르트를 만드는 장면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파리 엘리제궁의 유일한 여성 셰프 ‘라보리’가 선보이는 프랑스식 집밥과 디저트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검색해 보세요.


■ <엘리제궁의 요리사>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엘리제궁의 요리사”라고 말해 보세요


봄철 만성피로로 휴식이 필요한 분들, 꽃 구경보다는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게 더 좋으신 분들, 달콤한 휴식이 필요한 연인 분들에게 오늘 소개해드리는 디저트 무비를 추천해 드리는데요.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 줄 당충전 영화들과 함께 더욱 달콤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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