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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스터트롯>이 몰고 온 트로트 열풍! NEW 예능 <트롯신이 떴다> 1회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진성’,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남진’ 등, 도합 222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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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3. 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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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스터트롯>이 몰고 온 트로트 열풍! NEW 예능 <트롯신이 떴다> 1회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진성’,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남진’ 등, 도합 222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전설들의 트로트 버스킹까지!

 

화제의 예능 <미스터트롯>이 오늘 드디어~ 막을 내린다고 하네요!

결승 진출자 7인에게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미스터트롯>의 뒤를 이을 新트로트 예능이 쏙쏙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예능이 있는데요~!

바로 <트롯신이 떴다>입니다. >_<


한류 아이돌 ‘BTS’의 뒤를 이을, K-트로트에 도전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진성’,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등 ‘전설들의 전설’로 불리는 원조 트로트 스타들이 세계 곳곳을 방문해 트로트 버스킹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또, 막내 일꾼(가이드+MC)으로 ‘정용화’까지 합류하면서 ‘트벤져스’를 결성했다고 하는데요.

라인업만 들어도 후덜덜한 그들의 첫 번째 무대는 베트남의 ‘호치민’에서 펼쳐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트남에 널린 퍼진 K-트로트의 흥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시작할게요! 어깨춤 추면서 따라오세요~! ^~^

 


#라떼는 말이야~ ‘쌈바’하면 이 분이었어~!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

 

첫 번째로 버스킹 무대에 오른 트롯신은 ‘설운도’입니다.


‘설운도’는 ‘현철’,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대한민국 트로트 4대 천왕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북한에서도 남한 가수 중 원탑 급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K-트로트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하는 <트롯신이 떴다>에 아주 적절한 출연자인 것 같습니다~!


‘설운도’는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트로트라는 장르를 세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버스킹 공연에서도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르는 등 맏형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습니다.

 

 

‘설운도’는 자신의 대표곡 ‘쌈바의 여인’으로 첫 무대를 그렸습니다.

국내에서는 너~~무도 유명한 메가 히트곡이죠?!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해외 관객들의 처음 반응은 차가웠는데요.


과연 그는 쌓아온 트로트 짬바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을까요?

 


#’아모르파티’ 외에도 띵곡 오조 오억 개…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트롯신은 ‘김연자’입니다.


최근 ‘아모르파티’로 유명세를 떨쳤던 가수 ‘김연자’는 1974년 ‘말해줘요’라는 곡으로 데뷔해 트로트 가수 활동을 줄곧 이어왔는데요.

많~이 들어본 “천하장사 만만세~”라는 가사의 곡 ‘천하장사’가 바로 ‘김연자’의 노래라고 합니다!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

이 외에도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80년대 일본을 풍미한 원조 한류 아티스트라고 하네요~!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중 한 명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베트남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김연자’는 긴장된 모습으로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는데요.

정작 무대에 올라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 관객들을 가지고 노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김연자’ 특유의 비트와 화려한 마이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외국인들에게 K-흥을 제대로 선보였는데요.

지나가던 현지인들의 발목을 붙잡을 만큼 후끈했던 현장이었다고 합니다!


46년 차 한류 가수의 노련한 무대매너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확인해보세요!



#그가 있는 곳이 바로 안동역…! 젠틀함이 물씬! 멋쟁이 신사 ‘진성’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트롯神은 ‘진성’입니다.


1997년 데뷔해 20여 년 동안의 무명생활을 겪었다는 그는 최근 ‘안동역에서’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하는데요~!

등장만 하면 떼창을 유발하며 트로트계에서 ‘BTS’ 급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안동역에서’의 오리지널 가수로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신인 가수 ‘유산슬’의 예명을 지어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오… 작명센스 무엇?)

이후에도 ‘유산슬’의 핵심 멘토로 활동하며 <놀면 뭐하니? - 뽕포유 프로젝트>의 흥행에 큰 보탬이 됐었는데요.

그 기세를 이어 <미스터트롯>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선 ‘김연자’의 무대로 현지 분위기는 상승세를 탔는데요.

‘진성’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절제된 댄스로 절정에 달했다고 합니다.

긴장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은 채, 여유롭게 팬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 무대를 보고 입덕한 팬들이 꽤 있다고 하네요~! (지기 포함인 것 같아요 ^_^;; 크크)


아이돌 급의 인기를 자랑하는 ‘진성’의 무대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마주치는 눈빛이~♬” 이 노래의 주인공이 바로~ 영원한 트로트 디바 ‘주현미’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가수는 원조 트로트 디바 ‘주현미’입니다.


트로트계의 여제라 불리는 가수 ‘주현미’는 1981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짝사랑’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고 합니다.

‘호치민’에서도 역시 ‘짝사랑’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 만에 16만 뷰에 임박한 기록을 보여주며 트로트 디바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주현미’의 숨겨왔던 예능감 또한 엿볼 수가 있는데요.

방송 도중 ‘설운도’가 ‘정용화’에게 “이런 사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우리 딸 줄게”라고 말하며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때 아닌 삼각구도로 가만히 있던 ‘정용화’가 당황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됐는데요.

예능력도 가창력도 만점인 찐 트롯神인 것 같습니다.


‘주현미’의 간드러지는 노랫말과 예능인다운 모먼트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만나보세요!

 


오늘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최대 20.2%를 찍었다는 <트롯신이 떴다>를 만나봤는데요!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놀라운 라인업만큼이나 빵빵 터지는 예능인 것 같네요~!


이 외에도 ‘트로트계의 아버지’라 불리는 ‘남진’, 꺾기의 달인 ‘장윤정’의 무대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밤은 ‘트벤져스’의 버스킹 무대와 함께하는 것 어떠신가요?

흥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 B tv를 찾아주세요!

 


■ <트롯신이 떴다> 1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트롯신이 떴다 1회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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