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과 오글 사이... 감당 가능? “여주다, My girl”, “사학루등” 등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드라마 속 항마력 대사 모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상속자들>, <스카이 캐슬>, <어서와>

치명과 오글 사이... 감당 가능? “여주다, My girl”, “사학루등” 등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드라마 속 항마력 대사 모음 <어서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 <SKY 캐슬>, <상속자들>

여러분, 혹시 가슴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지기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장르인데요,

드라마를 통해 대리 설렘을 느끼곤 한답니다~! (아,,, 눈물이 나네요?)

특히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들은 제 연애 세포를 마구 자극하는데요.

가끔 항마력 테스트를 유발하는 고난이도의 멘트들도 등장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오글거림을 극복하는 것도 드라마를 보는 재미 중 하나죠~! (빠지면 섭섭함)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의 항마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작품 네 편을 준비해봤습니다.

레전드 of 레전드만 모았는데요, 지금 함께 만나러 가시죠~!

#강아지 같은 여자와 사람이 된 고양이의 반려 로맨스! <어서와> 5회 “홍조는 생선 좋아해.”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어서와> 입니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강아지 같은 매력의 ‘김솔아’(신예은)가 사람으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라마 배경의 특성상, 오글~ 오글~한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지난 5회에서 활어를 잡아들고 “홍조는 생선 좋아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지기의 손발을 자극하고 말았답니다!

아마 저 외에도 3인칭 화법을 납득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후… 그래도 이 정도면 무난한 편이죠!

‘홍조’가 원래 고양이였기 때문에 견딜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___^

<어서와>는 톡톡 튀는 개성의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첫 방송부터 찬사를 받았는데요.

특히 주연을 맡은 ‘김명수’와 ‘신예은’의 케미가 아주 찰떡이라는 평이 자자합니다.

또, ‘홍조’의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냥바라기’적 모먼트 또한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데요.

첫 방송 직후, 소셜 플랫폼 ‘틱톡’의 1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아주 강력한 팬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어서와> 5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어서와 5회 찾아줘~”

#대사들이 만화 같다고요? 네, 만화 맞습니다! ♥ <어쩌다 발견한 하루> 24회 “여주다, My girl.”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입니다.

이 또한 <어쩌다 발견한 7월> 이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만화 속 조연들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특이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드라마의 컨셉이 만화인만큼, 오글거리는 대사들도 대거 등장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의 픽은 “여주다, My girl.”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극 중 ‘오남주’(김영대)가 외국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해당 장면은 방영이 되자마자 온갖 SNS를 점령했는데요.

대사의 주인공인 배우 ‘김영대’ 또한 가장 부끄러웠던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어느 날, 본인이 만화 속 엑스트라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단오’(김혜윤).

엑스트라에서 벗어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다, 존재감 없던 단역 ‘하루’(로운)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둘은 각자 엑스트라와 단역을 탈출하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아이돌 ‘SF9’의 ‘로운’이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첫 주연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상대 배우 ‘김혜윤’과의 케미도 엄청난데요. (지기가 보장합니다…♡)

만찢남녀의 존재감 찾기 대작전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불러보세요!

■ <어쩌다 발견한 하루> 24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어쩌다 발견한 하루 24회 찾아줘~”

#”쓰앵님”만 있는 줄 아셨나요? 놉, 주옥 같은 대사가 콸콸콸~ <SKY 캐슬> 16회 “돈가스 하나 투척!”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SKY 캐슬>입니다.

<SKY 캐슬>은 2년 전 겨울을 휩쓸었던 전설의 드라마인데요.

대사 하나하나에 온 국민이 집중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었습니다.

“쓰앵님”, “아갈머리를 확 찢어 버릴라”, “위 올 라이~”, “우리 세리는 클럽 MD야!” 등

셀 수 없는 유행어들을 탄생시켰는데요.

수많은 대사들 중 항마력 원탑은 바로 “돈가스 하나 투척!”이라고 생각합니다.

극 중 ‘우주’(찬희)가 짝사랑 상대 ‘혜나’(김보라)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건넨 이 대사는 시청자들의 귀를 의심케 했었는데요.

‘우주’의 설정이 “남자아이 답지 않게 매우 상냥하고 친절하다”라는 것을 고려하면 알맞은 멘트인 것 같습니다. ㅎ_ㅎ

(이 외에도 “후후, 저도 이제 남자라고요!”도 있다는 사실!! ㅇ_ㅇ)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의 가장 큰 논점은 ‘입시 코디네이터’ 입니다.

입주인들은 더 높은 서열로 올라가기 위해 최고의 코디네이터를 섭외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실제 입시 상황을 아주 상세히 다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었습니다.

<SKY 캐슬>에는 ‘염정아’, ‘이태란’, ‘김서형’, ‘윤세아’, ‘오나라’ 등 내로라하는 여성 배우들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등장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덕분에 극의 몰입도를 더 높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주영’(김서형) 쓰앵님의 잔혹함에 전 국민이 경악했던 레전드 드라마!

지금 B tv에서 정주행해보세요.

■ <SKY 캐슬> 16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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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의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상속자들> 6회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상속자들> 입니다.

네~ 끝판왕이 등장하고 말았습니다!

낯 간지러운 대사들이 줄지어 등장하는 하이틴 드라마인데요.

최근, 당시에는 차마 알지 못했던 <상속자들> 속 배우들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항마력을 테스트하는 멘트를 아주 자연스레 보여줬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그 중에서도 최고는 “사학루등”을 탄생시킨 ‘강하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학루등”은 재벌들의 학교에 전학 온 ‘차은상’(박신혜)을 두고

‘이효신’(강하늘)이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라고 하는 대사인데요.

어떻게 이리도 자연스럽게 읊을 수 있는 거죠…? 최고의 연기력이네요~!

재벌들만 다닐 수 있다는 ‘제국 고등학교’에 사회 배려자 전형으로 전학가게 된 ‘차은상’(박신혜).

전학 첫 날부터 심상치 않은 재벌들과 엮이게 되는데요.

‘김탄’(이민호), ‘최영도’(김우빈) 둘 사이에서 불안한 학교생활을 시작합니다.

<상속자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큰 인기에 힘입어 중국에서도 리메이크 됐다고 합니다!

손발은 오그라들지만, 가슴은 설레는 드라마 <상속자들>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정주행해보세요~!

■ <상속자들> 6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상속자들 6회 찾아줘~”

오늘은 오글거리는 대사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들을 만나봤는데요!

따뜻해짐과 동시에 달달한 로맨스가 끌리는 요즘!

봄의 설렘을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시청하시면서 항마력 테스트에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