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야 제맛! 찬 바람 불 때 겨울 제철 먹방 예능 BEST 4 <나 혼자 산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시즌4>

지금 봐야 제맛! 찬 바람 불 때 겨울 제철 먹방 예능 BEST 4 <나 혼자 산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시즌4>

 

눈 오는 날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겨울이 깊어지는 듯 합니다.

칼바람에 맞서기 위해서는 겨울 제철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국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B tv는 지금 봐야 제맛인 겨울 먹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싱싱한 해산물부터 달달한 디저트까지 다 준비했으니

 

일단, 함께 떠나 보시죠! 

 

 

#굴 주문량 급증을 일으킨 한강 캠핑카 먹방 <나 혼자 산다> 374회

 

겨울의 대표적인 제철 해산물은 바로 굴이죠.

굴은 미네랄, 단백질과 철분이 많아서 ‘바다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사실은 그 자체로도 맛있다는 것!

굽거나 찌면 푸딩 같은 쫀득한 식감이, 생굴로 먹으면 싱그러운 바다 내음이 일품이랍니다.

 

굴의 매력을 아직 모르겠다면 <나 혼자 산다> 374회를 시청해보세요.

 

 

이날, 캠핑카로 개조한 차를 끌고 한강 야경을 보러 간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수진은 준비해온 생굴에 매실청과 칠리소스를 곁들여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했어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경수진의 VCR을 보고 한강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리액션이라고 평하자 그녀는 너무 맛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많은 시청자가 경수진의 한강 캠핑카 먹방을 보고 생굴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영업 당했을 정도라고 하니 그 효과가 대단하죠.

 

한강 야경과 싱싱한 굴이 함께하는 금상첨화의 현장 <나 혼자 산다> 374회, B tv로 시청하세요.

 

■ <나 혼자 산다> 374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나 혼자 산다 374회 찾아줘~”

 

 

#먹방의 대모 이영자, 대(大)방어에 도전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62회

 

겨울 제철 해산물로 굴이 있다면 제철 생선으로는 대방어가 있습니다.

대방어는 차지고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맛이 일품이라서 횟감으로 인기가 많죠.

매년 겨울이면 수산시장과 횟집은 대방어회를 찾는 인파가 몰릴 정도인데요.

먹방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영자가 대방어 해체에 나서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식가 스타 ‘편셰프’들이 각자가 개발한 요리로 대결을 펼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62회의 대결 주제는 어묵이었습니다.

이날 이영자는 어묵에 대한 조언을 얻으려고 수산물 유튜버 수빙수를 찾아갔어요.

수빙수는 이영자를 위해 길이 105cm, 무게 11kg에 육박하는 대방어를 준비했는데요.

 

이영자는 “나 생선 장사했잖아”라며 거침없이 손질해 수빙수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윽고 직접 해체한 대방어로 즉석에서 대방어 초밥을 만들어 먹은 이영자와 수빙수.

이영자는 대방어 뱃살과 등살을 음미하며 ‘입안에서 터지는 오케스트라’라고 극찬하며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로부터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어묵채소 튀김을, 윤은혜는 어묵 라자냐를 공개했는데요.

편셰프들의 개성 만점 요리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B tv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62회를 시청해보세요.

 

■ <신상출시 편스토랑> 62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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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역시 직접 구워 먹어야 참맛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60회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겨울 먹거리는 군고구마입니다.

고소한 향기와 달콤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요.

직접 구워 먹는다면 재미는 두 배가 된답니다.

어른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죠.

 

슈돌의 ‘도플갱어 가족’처럼 말이에요.

 

 

이날 도경완 아나운서는 딸 하영이, 아들 연우와 도심을 떠나 시골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직접 땔감도 구해서 고구마를 구운 도플갱어 가족.

군고구마의 달콤함에 푹 빠진 하영이에게 도경완 아나운서가 ‘한 입’을 요청하자 하영이는 내적 갈등을 보이며 시청자를 웃게 했어요.

하지만 군고구마의 달콤함도 잠시, 두 번째 메뉴가 하영이와 연우를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남매에게 찾아온 먹거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 B tv에서 확인해봅시다.

 

■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60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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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봉에 도전장을 내민 거제도 한라봉 <1박 2일 시즌4> 59회

 

마지막 겨울 제철 먹거리는 비타민c가 풍부한 한라봉입니다.

한라봉은 귤과 비슷해 보이지만 특유의 상큼한 풍미 때문에 후식으로 인기가 많죠.

겨울에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면 한라봉만큼은 꼭 사야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일조량이 좋은 거제도 역시 한라봉의 특산지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1박 2일 시즌4> 59회에서 멤버들은 거제도에서 새해 소원 성취 투어를 했습니다.

그중 연정훈은 ‘돌담 아래에서 귤 까먹기’라는 소원을 공개했는데요.

김종민, 딘딘, 라비는 연정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한라봉 비닐하우스로 향했습니다.

 

한라봉을 세 박스 수확한 후, 제작진이 꾸며 놓은 돌담 밑에서 한라봉 먹방을 즐긴 세 사람.

비록 제주도는 아니더라도, 갓 수확한 한라봉의 새콤달콤한 맛은 변함이 없을 것 같죠?

 

한편 김선호는 ‘아버지와 낚시하기’ 소원을 이루며 연정훈과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는 것.

지금 B tv로 아름다운 거제도와 멤버들의 깨알 개그를 만나보세요.

 

■ <1박 2일 시즌4> 59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1박 2일 시즌4 59회 찾아줘~”

 

 

오늘은 이렇게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겨울 제철 먹방 예능을 감상해봤습니다.

눈과 침샘이 함께 자극되는 시간이 되셨나요?

 

B tv에서 배부르게 보여드릴 테니 일단 리모컨부터 들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