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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떠나갔다! 스타들이 놓친 흥행 영화의 캐스팅 비화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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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1. 6. 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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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부터 여행지, 선거 투표, 그리고 진로까지인생은 선택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를 선택하면, 포기한 나머지 하나가 눈에 밟히고 괜히 아쉽게 느껴지곤 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흥행 영화를 거절한 스타들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캐스팅을 거절하거나 중도 하차한 작품이 나중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을 때 몰려오는 씁쓸함이란….!

 

지금부터 B tv와 함께 만나보시죠!

 

 

 

 

#건축학개론

국민 첫사랑 서연이 서현이 될 뻔한 사연


감독: 이용주

출연: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2010년에 걸그룹 ‘miss A’가 여자 아이돌 계에서 새로운 신화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막내 수지는 청순한 비주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녀는 2012년에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스무 살 서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했어요.

 

48회 백상예술대상과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는 각각 여자 신인 연기상과 인기스타상까지 수상했다는 사실!

 

현재까지도 국민 첫사랑하면 수지가 회자될 정도니 <건축학개론>의 임팩트는 대단했는데요.

 

 

그런데 <건축학개론> 캐스팅 당시 소녀시대서현에게도 제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스케줄 상의 문제로 서현에게 비밀로 한 채 거절했다고 해요.

훗날 서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저는 되게 하고 싶었어요. 회사가 미울 뿐이에요라며 아쉬움을 표했는데요. _

 

서현이 연기한 서연도 풋풋한 매력이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건축학개론>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건축학개론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ie3f6W

 

 

 

 

#곡성

무명이 될 뻔한 현아의 뚝심 있는 거절


감독: 나홍진

출연: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영화 <곡성>에서는 모든 인물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중에서도 무명’(천우희)은 화제의 중심에 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혼란 속의 종구’(곽도원)에게 지속해서 알 수 없는 행각을 보이던 무명’.

관객은 그녀가 과연 악역인지 선한 역인지 갑론을박을 벌일 정도였죠.

천우희는 <곡성> ‘무명의 인기에 힘입어 칸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는 것!

 

 

그런데 <곡성의> ‘무명역이 처음에는 현아한테 제의가 갔다는 사실, 아시나요?

나홍진 감독은 무명의 묘한 분위기에 찰떡인 스타가 현아라고 생각하고 소속사 사무실까지 직접 찾아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아는 음악이라는 한 길만 가는 가는 게 옳다는 믿음으로 거절했다고 해요.

훗날 <곡성>이 흥행했지만 거절을 후회하지 않는다고도 했죠.

현아의 쿨함을 B tv가 응원합니다.

 

<곡성>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곡성 찾아줘~”

 

 

 

 

#라라랜드

엠마가 거절한 미아역을 다른 엠마가 맡았다?!


감독: 데이미언 셔젤

출연: 라이언 고슬링, 엠마스톤

 

 

<라라랜드>는 꿈꾸고 사랑하는 남녀의 이야기로 전 세계인의 공감을 샀죠.

 

오디션에서 수없이 낙방하는 배우 지망생 미아 돌런’(엠마 스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흔들리는데 엄마의 잔소리까지 듣는 그녀는 흡사 우리 주위의 취준생 같아서 친근해 보이기도 한데요.

 

이미 흥행 보증 수표 그 자체인 엠마 스톤은 미아로 베니스영화제, 골든글로브상,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며 명불허전임을 입증했답니다.

 

한편, ‘미아캐스팅에도 흥미로운 비화가 있었으니…!

 

<미녀와 야수>

 

바로 미아캐스팅 1순위는 엠마 왓슨이었다는 것!

하지만 그녀는 <라라랜드>를 고사하고 <미녀와 야수>를 선택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승마, , 노래를 익혀야 하는 <미녀와 야수>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했죠.

 

여담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 와일더는 원래 라이언 고슬링이 아닌 마일즈 텔러가 1순위였다고 하네요.

 

<라라랜드>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라라랜드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4EHbds

 

 

 

 

#미녀와 야수

엠마 vs 엠마, 라이언 고슬링의 선택은…?


감독: 빌 콘돈

출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라라랜드>

 

흥미롭게도,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역으로 처음 제의를 받은 배우는 라이언 고슬링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라이언은 <라라랜드> ‘세바스찬캐스팅 제의도 들어왔는데요.

두 영화 모두 뮤지컬 영화라서 하나만 골라야 하는 상황!

 

라이언의 선택은 <라라랜드>였습니다.

이렇게 보니 라이언 고슬링은 어떻게든 엠마와 한 작품을 하게 됐다고 볼 수 있네요 😊

 

 

라이언 고슬링이 거절한 야수역은 댄 스티븐스에게 돌아갔다는 것!

 

<미녀와 야수>가 월드와이드 12억 달러라는 흥행을 기록하며 댄 스티븐스도 월드클래스 스타가 됐습니다. 디즈니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 실사만의 것도 만들고자 한 그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지금 B tv<미녀와 야수>를 감상하시고 새롭게 태어난 야수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미녀와 야수>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미녀와 야수 찾아줘~”

 

 

 

 

지금까지 이렇게 캐스팅 비화가 쏠쏠한 영화들을 만나봤는데요.

반응이 좋으면 드라마 캐스팅 비화로도 돌아오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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