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웰메이드 K 시즌제 드라마 추천 <보이스>, <펜트하우스>, <비밀의 숲>,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동안 국내 드라마계에서 시즌제는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었죠.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편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높은 완성도와 흡입력 있는 세계관, 그리고 쫄깃한 전개를 유지하는 시즌제 드라마가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B tv도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K-시즌 드라마를 모아봤어요.

B tv로 시즌1 1회부터 찾아보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 😊

 

 

 

 

#보이스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소리 추격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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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이하나, 손은서, 김중기, 송부건, 백성현

 

 

경찰계에서 가장 긴박한 곳은 어디일까요?

아마 삶과 죽음을 가르는 순간이 모인 112 신고센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이스>는 바로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사투를 담은 스릴러예요.

 

112신고센터장이자 보이스 프로파일러인 ‘강권주’(이하나)는 매 시즌 다른 경찰청에서 활약하는데요. 연관이 없어 보이는 사건이 만나면서 하나의 연결고리를 만든답니다.

다음 시즌에 대한 복선을 던져주는 건 덤이죠. ㅎ_ㅎ

 

 

<보이스 4>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 ‘비모도’에서 일어난 사건이 시발점이 됐습니다.

절대 청력의 소유자 ‘권주’는 자신과 맞먹는 청각 능력의 살인마를 쫓아서 ‘비모도’로 향하는데요.

 

시즌1의 ‘무진혁’(장혁), <보이스 2>와 <보이스 3>의 ‘도강우’(이진욱)에 이어 한국계 미국인 ‘데릭 조’(송승헌)가 새로운 협력 형사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진혁’이 미친개, ‘강우’가 사이코패스였다면 ‘데릭’은 원칙주의자로서 다가갈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권주’ 역의 이하나가 살인마까지 1인 2역을 하며 <보이스> 시리즈 팬들에게 무수한 떡밥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서사가 있을지…! 지금 B tv와 함께 소리 추격 스릴러에 참여해보아요. 😊

 

■ <보이스 4> 2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보이스 4, 2회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B3zQ62

 

 

 

 

#펜트하우스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헤라팰리스’, 그 마지막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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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윤종훈,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현수,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진지희, 이태빈

 

 

‘막장드라마의 대모’ 김순옥 작가가 시즌제 드라마를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펜트하우스>가 탄생한다는 것!

 

<펜트하우스>는 국내 1위 아파트 ‘헤라팰리스’를 배경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인들의 복수와 연대를 그렸습니다.

 

친딸 ‘민설아’(조수민)가 ‘헤팰’ 주민들에게 희생되자 그들에게 복수하려는 재벌 ‘심수련’(이지아)의 이야기로 시작됐는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고등학교 ‘청아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헤팰 키즈’의 악행도 보여주며 사회의 차가운 부분을 꼬집었어요.

 

 

<펜트하우스 2>에서는 ‘설아’에게 고통을 준 ‘헤팰’ 어른들이 감옥에 다녀오며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됐는데요.

 

<펜트하우스 3>은 ‘수련’의 남편 ‘주단태’(엄기준)의 반전 정체가 드러나고 ‘헤팰 키즈’도 대학 입시를 시작하며 새로운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펜트하우스 2>에서 사이다로 활약하며 갱생의 여지를 보이던, ‘수련’의 의붓딸 ‘주석경’(한지현)은 <펜트하우스 3>에서 서울음대 합격을 위해 다시 흑화하며 시청자의 혈압을 올렸죠.

 

급기야 엄마 ‘수련’을 죽음으로 몰아가려고 했던 아빠 ‘단태’와도 손을 잡는데요.

 

‘석경’은 과연 언제 정신을 차릴까요?

마지막 시리즈인 만큼 사이다 길만 열리길 바라며 B tv에서 <펜트하우스>를 정주행해봅시다.

 

■ <펜트하우스 3>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펜트하우스 3 찾아줘~”

 

 

 

 

#비밀의 숲

차가운 영혼의 검사와 피 끓는 형사가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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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 최재웅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공조하여 내부 은폐에 관한 진실을 찾아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입니다.

 

시즌 1이 ‘검사 스폰서 살인사건’을 주축으로 전개됐다면, <비밀의 숲 2>은 통영 익사 사건을 시발점으로 ‘검경수사권 조정’의 대척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활약을 볼 수 있는데요.

 

치밀한 전개와 장엄한 OST, 그리고 밀도 있는 영상미로 몰입을 자아낸답니다.

 

 

선악이 모호한 인물의 향연 <비밀의 숲>.

‘선’으로 보였던 인물이 때로는 ‘악’이 되기도 하며 현실적 세계를 그리죠.

 

제작진 측에서는 <비밀의 숲>이 시청자로 하여금 더 좋은 세상이 무엇일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진실을 찾기까지! B tv에서 <비밀의 숲>을 찾아보세요.

 

■ <비밀의 숲>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비밀의 숲 찾아줘~”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번에는 사랑이 시작되길…! 달달한 휴먼드라마 in ‘율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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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신현빈, 곽선영, 안은진, 곽선영, 박지연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인 ‘율제병원’.

이곳에는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는 의사 5인방이 있습니다.

 

바로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조정석),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유연석), 흉부외과 부교수 ‘김준완’(정경호), 산부인과 조교수 ‘양석형’(김대명),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전미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이들이 의사일 때의 모습과 평범한 40살일 때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았답니다.

 

 

시즌 1은 ‘정원’과 외과 레지던트 ‘장겨울’(신현빈)을 제외한 모든 러브라인이 아리송한 결말로 여운을 남겼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과연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특히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하’(안은진)의 ‘석형’ 짝사랑은 ‘석형’의 전처 ‘윤신혜’(박지연)가 등장하며 빨간 불이 켜졌는데요.

과연 ‘산부인과 곰도리즈’에게는 어떤 앞날이 펼쳐질까요?

 

매운맛 드라마의 열풍에서 잔잔한 힐링을 이야기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B tv에서 슬기롭게 정주행해보세요.

 

■ <슬기로운 의사생활>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슬기로운 의사생활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edsCmw

 

 

 

 

오늘은 국내 시즌제 드라마에 대한 편견을 깬 K-시즌 드라마 네 편을 만나봤는데요.

B tv와 함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