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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 하늬?! 드라마 <원 더 우먼> 사이다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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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1. 10. 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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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선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원 더 우먼>.

 

오늘 B tv에서는 <원 더 우먼>의 거침없이 속시원한 사이다 모먼트를 쏙쏙 뽑아볼 예정인데요.

그럼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원 더 우먼> 사이다 모먼트 1

빌런 시댁에 맞서는 며느리 조연주의 통쾌한 반격

 

 

흙수저의 비리 검사가 교통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이 뒤바뀐다는 판타지 스토리로 드라마의 설정이 펼쳐집니다. 마법 같은 사연으로 갑자기 재벌가 시댁에 입성한 조연주’(이하늬).

 

조연주강미나’(이하늬)와는 달리 손찌검을 하는 시어머니와 자신을 무시하는 시댁을 가만히 지켜만 보지 않습니다. 시댁 식구들은 그저 그녀가 사고로 인한 역행성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달라진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런 연주를 무시하듯 시댁 식구들은 여느때처럼 그녀 앞에서 영어로 대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행동은 모두 연주가 영어를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미나가 아닌 연주는 자연스레 영어를 알아듣고 대화에 끼어들기도 하는데요. 무려 베트남어로 직접 가정부와 대화를 나누는 등 완벽한 다국어를 구사하여 시댁 식구들을 당황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시댁에 당당히 맞서는 조연주의 사이다 모먼트, B 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 더 우먼> 2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원 더 우먼 2회 찾아줘~”

 

 

 

 

#<원 더 우먼> 사이다 모먼트 2

남편의 내연녀에게도 쿨한 그녀의 대응

 

 

미나의 차를 살펴보기 위해 내려간 주차장에서 남편 성운’(송원석)과 내연녀 소이’(박정화)의 바람을 목격한 연주’.

 

과거 불륜을 목격했음에도 아무말 하지 않고 넘어간 미나를 기억하며 내연녀 소이는 당황은 커녕 도리어 큰 소리를 내며 연주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하지만 연주미나와 다른 사이다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당당한 소이의 태도에 기가 찬 표정으로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인데, 내가 알고 있었다? 근데도 뻔뻔하게 여길 드나들었냐며 말을 잇자 소이는 분을 이기지 못하고 큰 소리를 치며 연주만 손해라며 화를 냅니다.

 

그런 소이의 말에 연주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둘 사이는 알아서들 하시고, 이 집에 얼씬도 하지말라는 일침과 함께 자리를 뜨며 남편의 내연녀에도 결코 굴하지 않는 쿨한 대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구마 같은 상황에 그녀의 속시원한 사이다 복수, B tv에서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원 더 우먼> 3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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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사이다 모먼트 3

조연주’, 완벽한 회장 모먼트로 변신

 

 

가족들의 사고로 갑작스레 유민그룹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된 연주’.

 

그녀가 진짜 미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학태’(김창완)는 일단 상황 유지를 위해 웬만한 건은 모두 수락을 하라고 조언을 하는데요.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연주는 검사 시절 단련된 지식과 경험들을 통해 신규 사업의 허점을 낱낱이 꼬집어내고는 이사들을 돌려보내며 속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죠.

 

 

또한 이어지는 호주 지사와의 화상 회의에서도 다시 한번 사이다를 선사했는데요.

 

얼굴을 비추고 인사를 하자마자 화면에 버퍼링이 걸리며 회의가 끊기자 연주는 그대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젊은 여자가 회장이 됐다고 우습게 보는 것이라며 자신이 회의 시간을 다시 잡아 제대로 회의에 참여하겠다고 전하며, 호주 지사의 무시에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주가 선사하는 진격의 회장님 모먼트, B tv로 함께하세요.

 

<원 더 우먼> 5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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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사이다 모먼트 4

망쳐버린 추도 예배, ‘연주의 성질 폭발

 

 

가족 추도 예배에 참석하게 된 연주’.

 

미나가 시댁 어른들 뿐 아니라 어린 조카들에게 마저도 무시 받으면 산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첫째 며느리의 아들은 연주의 뒤통수에 계속해서 과자를 던지기 시작합니다.

 

예배 전, 시댁 식구들끼리 자신에 대해 무시하는 대화를 들은 것은 물론 어린 애한테도 무시 받는 자신의 상황에 연주는 결국 예배 도중 폭발하고 마는데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의 호통에도 한 번 폭발한 연주를 진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일 뿐인데요.

 

결국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예배당과 함께 시댁 식구들은 모두 그녀에게 등을 돌린 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맙니다.

 

하룻동안 참아온 하대를 한 번에 복수하기라도 하는듯 폭발한 그녀의 분노는 시청자들의 답답함까지 한 번에 날려준 사이다 모먼트가 되었죠.

 

아무도 말릴 수 없는 그녀의 3단 분노, B tv에서 시청하세요.

 

<원 더 우먼> 2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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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원 더 우먼> 사이다 모먼트 4가지를 짚어보았습니다.

속이 뻥 뚫리는 스토리 전개로 앞으로도 기대가 커지는데요. B tv에서 <원 더 우먼> 정주행하며, 본방 기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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