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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고퀄 질문에 감동...! <아바타: 물의 길> 제임스 카메론 감독 인터뷰

Contents/이동진의 파이아키아

by skbd 2022. 12.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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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사랑하시는 파이안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21214, <아바타2: 물의 길>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했습니다.

 

개봉일에 맞춰 제임스 카메론감독을 포함한 제작진이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이동진 평론가와의 인터뷰로 제임스 카메론 x 이동진의 투샷이 완성되었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집중해주세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속의 숨겨진 의미까지!

 

이동진 평론가의 알차고 유익한 인터뷰를 지금 파이아키아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화의 계승과 변주

 

평론가의 질문 그 첫 번째는 <아바타: 물의 길>이 전작에서 계승하거나 변주한 점이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감독은속편의 제왕이라고 불릴 만큼 속편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줬는데요,

평론가는 <아바타>의 속편이라는 점에서 <아바타: 물의 길>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감독은 계승과 변주라는 관점이 영화에 접근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며,

팬들이 1편에서 좋아했던 것을 계승하고 2편에 기대하는 것을 충족해야 한다고 말했죠.

 

<아바타: 물의 길>에도 전작 <아바타>의 주인공들이 이어서 등장하며,

악역을 비롯해 사망한 인물들 또한 새로운 방법으로 다시 등장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변주 혹은 새로운 요소로는 <아바타: 물의 길>의 배경이 해양으로 확장된다고 말했어요.

 

낯선 환경에서 주인공 가족은 새로운 문화와 환경, 인물들에 적응해야 한다고 하죠.

 

 

또한 스토리의 일부는 제이크네이티리의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춘다고 해요.

 

이에 따라 많은 부분이 새롭게 느껴질 것이며,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지역

 

평론가는 <아바타> 1편과 2편을 감상하며 판도라의 생태계를 보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1편이 판도라의 열대우림을 보여주었다면, 2편은 해양 환경을 보여준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죠.

 

이동진 평론가는 남은 세 작품도 판도라의 또 다른 지역을 창조해 나갈 계획인지 질문했습니다.

 

 

 

감독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과 이야기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판도라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막이나 극지방 등 다양한 환경과, 그 환경에 따른 문화를 확인할 수도 있다고 말했죠.

 

감독은 자신이 정말 만들고 싶은 놀라운 상상 속의 공간이 몇 가지 있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상상이 영화로 제작될 수 있을지는 이번 영화의 성공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시점 쇼트의 의도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를 감상하며 가장 큰 감동을 받은 장면을 언급했습니다.

 

영화 속 거대한 생물툴쿤파야칸의 시점으로 주인공을 바라보는 장면을 이야기했는데요,

파야칸의 시점 쇼트로 이루어진 해당 장면이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해요.

 

판도라의 생명과 연결되고 소통하는 것을 미학적으로 멋지게 표현했다고 하죠.

 

 

 

제임스 카메론감독은 버츄얼 카메라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파야칸을 단순한 동물이 아닌 지능과 감정이 있는 하나의 캐릭터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관객이 파야칸의 시각으로판도라를 보게 하며, 캐릭터와 교감하게 만든다고 하죠.

 

감독은 파야칸이 영혼이 있는 사람 같다는 사람들의 말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거장과 평론가의 알차고 유익한 인터뷰! 재미있게 보셨나요?

 

제임스 카메론감독과 이동진 평론가는 이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인터뷰의 모든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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