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26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욕창>, <69세>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26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독립영화는 기존의 상업 영화에서는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제시하곤 합니다. 영화당 226회에서 만난 두 편의 독립영화 과 도 그러한데요. 김중혁 작가는 영화당 226회의 주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두고 한국 사회는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닐 수도 있다는 질문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면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질문의 끝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B tv와 함께 두 작품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먼저 만나볼 영화는 입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부인 '나길순'(전국향)과 사는 '강창식'(김종구). 불법체류자 신분인 '유수옥'(강애심)이 '창식'을 도와 '길순'을 간호합니다. '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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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