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드라마 볼까 말까 망설인다면? 미영드 입문작 BEST 4

 

차원이 다른 스토리와 짜릿한 전개,

그리고 외국어 공부 효과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는 해외 드라마.

하지만 호기심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분이 많은데요.

 

해외 드라마 볼까 말까 망설이신다면!

오늘 B tv가 소개해드리는 미영드 입문작 네 편으로 가볍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국식 영어의 부드러움과 영국식 영어의 독특함까지 비교해보실 수 있답니다.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형제의 첩첩산중 탈옥 액션! 국내 미드 열풍의 시발점 ‘석호필’ 신드롬

출연: 웬트워스 밀러, 도미닉 퍼셀, 로버트 네퍼, 아마우리 놀라스코, 로빈 튜니

 

 

부통령의 동생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링컨 버로우스'(도미닉 퍼셀).

그는 '폭스 리버' 교도소에 수감돼서 사형 집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링컨'의 동생 '마이클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는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운 후, 은행 강도로 위장하고 제 발로 '폭스 리버'에 갇힙니다. 그리고 강제 노역장에서 '링컨'과 재회하죠.

 

'스코필드'는 '링컨'에게 계획을 설명하고, 형제는 작전을 진행하기 시작하는데요...!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은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에 국내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미드가 생소하게 느껴지던 당시, ‘마이클 스코필드’ 역으로 분한 웬트워스 밀러의 비주얼과 신선한 스토리는 충격을 선사했죠.

 

급기야 작품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웬트워스 밀러는 ‘스코필드’를 한국식으로 바꾼 ‘석호필’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이쯤 되면, <프리즌 브레이크>를 국내 미드 열풍의 시발점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요?

 

미드의 전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해외 드라마가 처음이라면 입문용으로 추천해드려요.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찾아줘~”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 1회> 모바일 B tv로 보기 👉

http://mobilebtv.com:8080/view/v3.0/applink?type=10&id=CE0001229584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

형사가 아닌 범인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한다면? 치밀한 심리전의 수사물

출연: 맨딘 파틴킨, 토마스 깁슨, 쉐마 무어, 매튜 그레이 구블러, 롤라 글로디니

 

 

대부분의 범죄 드라마는 형사의 입장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은 범죄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해요.

 

바로 프로파일러, 즉 범죄심리분석관이 범인의 성격과 행동유형을 심리학적,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수사 방향을 정하죠.

 

 

형사들에게 신뢰받던 FBI BAU의 프로파일러 ‘제이슨 기디언’(맨딘 파틴킨).

 

과거에 사고로 동료와 인질을 죽음으로 보낸 후 사퇴했던 그가 현장에 복귀하며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이 시작되는데요.

 

필요한 정보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방식부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내는 방식까지!

지휘관 ‘제이슨’과 BAU 프로파일러 요원들의 각기 다른 수사 방식이 관전 포인트랍니다.

 

다채롭게 범인의 멘탈을 간파하는 FBI 프로파일러들의 활약을 B tv로 만나보세요.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 찾아줘~”

 

<크리미널마인드 시즌1, 1회> 모바일 B tv로 보기 👉

http://mobilebtv.com:8080/view/v3.0/applink?type=10&id=CE0001259308

 

 

 

#로스트 시즌1

사고로 섬에 표류했는데 괴현상의 위협까지 받는다고?! 극한상황 속 떡밥 맛집

출연: 김윤진, 매튜 폭스, 에반젤린 릴리, 대니얼 대킴, 나빈 앤드류스, 테리 오퀸

 

 

호주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오세아닉815’ 항공기가 남태평양의 어느 무인도에 추락합니다.

생존자는 50명 남짓. 이들은 구조대가 오길 기다리며 섬에서 표류하죠.

 

그러나 구조대는 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섬에서 괴현상이 발생하며 생존자들은 공포에 휩싸이는데요. 극한상황에서 이들은 결국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모르고 보면 평범한 무인도 표류기로 보이는 미드 <로스트>.

하지만 알고 보면 떡밥 맛집이라는 사실!

 

‘오세아닉815’가 추락한 원인과 괴현상의 발생 원인 등에 대한 떡밥이 <로스트 시즌1>부터 연이어 등장합니다.

 

특정 장면이 나온 이유, 인물의 헤어스타일이 바뀐 이유 등까지 시청자에게 다양한 의문점을 남기는데요. 이러한 떡밥은 매 시즌 마지막 회에서 시청자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친답니다.

그래서 국내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하기도 한다는 것!

 

B tv에서 <로스트 시즌1>부터 정주행하면서 떡밥 회수를 해보세요!

 

■ <로스트 시즌 1>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로스트 시즌 1 찾아줘~”

 

<로스트 시즌1, 1회> 모바일 B tv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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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크릭 시즌1

하루아침에 거지가 된 금수저 가족! 병맛이지만 사랑스러운 코미디

출연: 유진 레비, 캐서린 오하라, 다니엘 레비, 애니 머피, 크리스 엘리엇, 제니퍼 로버트슨

 

 

호화롭던 삶이 하루아침에 궁핍해진다면 어떨까요?

바로 <시트 크릭> 속 ‘로즈’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갑부였던 가장 ‘조니 로즈’(유진 레비)가 자산관리인에게 사기를 당하며 집안은 풍비박산이 됩니다.

‘로즈’ 가족에게 남은 재산이라곤 예전에 장난삼아 샀던 마을 ‘시트 크릭’이 유일한 상황, 이들은 그곳을 새 보금자리로 삼는데요.

 

 

열악한 환경에 참다못한 ‘조니’는 ‘시트 크릭’을 팔기로 하지만, ‘시트 크릭’ 이장 ‘롤랜드 시트’(크리스 엘리엇)를 포함한 주민의 훼방에 이마저도 좀처럼 진행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그 과정에서 ‘시트 크릭’ 사람과 부대끼면서 점차 정들게 된 ‘로즈’ 일가!

 

<시트 크릭>은 ‘로즈’ 가족부터 마을 사람들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소소한 유머의 향연이 펼쳐지는 훈훈한 가족 코미디입니다.

 

웃프지만 결국에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시트 크릭’ 마을의 나날을 B tv로 엿보실 수 있어요.

 

■ <시트 크릭 시즌 1>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시트 크릭 시즌 1 찾아줘~”

 

<시트 크릭 시즌1, 1회> 모바일 B tv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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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가 영업해드린 미영드 입문작 4편! 어땠나요?

반응이 좋다면~! 조만간 미국, 영국 드라마에 입문하신 분들을 위한 심화 과정도 준비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