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가을영화 추천 <비긴 어게인>, <시월애>, <미 비포 유>, <만추>

Contents/콘텐츠 추천

by SK브로드밴드 2021. 9. 2. 18:37

본문

 

나 가을 타나 봐~ ♪”라는 노래처럼 쌀쌀해지는 날씨와 더불어 공허함도 함께 느껴지는 계절 가을이 오고 있네요.

 

오늘은 가을과 함께 찾아온 공허함과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가을영화 네 편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비긴 어게인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헤일리 스테인펠드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의 계약으로 함께 뉴욕으로 오게 된 싱어송라이터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파트너로 함께 음악을 하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는 달리 스타가 되어버린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리는데요.

 

 

한편, 잘나가는 음반 프로듀서였던 ’(마크 러팔로)은 아내의 바람, 딸과의 갈등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되기까지 합니다. 그는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래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그녀에게 음반 제작을 제안하는데요.

 

그렇게 거리 밴드를 결성하게 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 나갑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음악을 통해 다시 시작할 힘을 찾는 그들의 이야기.

지금 B tv에서 만나보세요.

 

<비긴 어게인>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비긴 어게인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DPP2FA

 

 

 

 

#시월애

이 사랑이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 사랑이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감독: 이현승

출연: 이정재, 전지현

 

 

일마레로 이사 온 성현’(이정재)에게 남겨져 있는 이상한 편지.

 

‘19981월엔 눈이 많이 왔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1999, 2년 후로부터 온 편지에 있던 내용은 예언과도 같이 현실 속에서 나타납니다.

그날은 거짓말같이 함박눈이 내리고, 자신의 편지가 199812월로 갔다는 것을 믿게 된 은주’(전지현)는 그곳으로 자주 편지를 보내게 되는데요.

 

그렇게 편지를 주고받게 된 두 사람은 은주가 과거에서 잃어버린 녹음기를 찾아주고, ‘성현의 아버지의 유고집을 찾아 전달해주기도 합니다. 평소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성현은주가 전해준 유고집을 보며 아버지의 사랑을 뒤늦게 깨닫기도 하는데요.

 

 

조금씩 가까워지는 그들의 사이에 은주의 애인이 미국에서 돌아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이미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옆에 있고 모든 것을 되돌리고 싶었던 은주는 성현에게 애인과 만났던 마지막 장소로 가줄 것을 부탁하는데요.

 

이미 은주를 사랑하게 된 성현은 그녀의 부탁에 괴로워하고, ‘성현의 사무실로 찾아간 은주는그가 자신의 부탁으로 그날 교통사고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제야 자신이 성현을 사랑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은주는 자신이 얘기한 장소로 가지 말라는 편지를 들고 일마레 앞 우편함으로 달려갑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이에 놓인 시간을 이겨내고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가슴 아픈 로맨스,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시월애>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시월애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8vAvjU

 

 

 

 

#미 비포 유

그녀가 선물한 내 평생 최고의 6개월

감독: 테아 샤록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매튜 루이스, 제나 콜먼

 

 

6년간 일하던 카페가 망해 한순간에 백수가 되어버린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

그녀는 새 직장을 찾던 중 한때 촉망받던 젊은 사업가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한순간에 전신마비 환자가 되어버린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됩니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모두 신경 쓰이는 ’. 그리고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 취급을 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정반대의 그들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6개월 뒤 스스로 안락사를 계획하고 있었고루이자는 그런 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고용된 간병인인데요. 그 사실을 알게 된 루이자의 버킷리스트를 함께하며 그의 선택을 바꾸려 노력합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6개월, 두 사람은 이후에도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요?

 

<미 비포 유>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미 비포 유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BBiGME

 

 

 

 

#만추

2537, 당신을 원해요

감독: 김태용

출연: 현빈, 탕웨이, 제임스C. 번스, 김준성, 존 우, 대니 랭, 카타리나 최

 

 

수인번호 2537번의 애나’(탕웨이)7년째 수감 중, 어머니의 부고로 3일간의 휴가가 허락됩니다. 장례식에 가기 위해 탄 시애틀행 버스에서 그녀는 쫓기듯 버스에 오른 ’(현빈)을 만납니다.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은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중이었는데요.

애나에게 차비를 빌리고, 돈을 갚으러 찾아가겠다며 억지로 애나에게 시계를 채워줍니다.

하지만, 그녀는 무뚝뚝하게 돌아서죠.

 

 

7년 만에 세상에 나온 애나’.

자기만 빼고 모든 것이 변해 버려 낯설기만 한 애나는 돌아가려 발길을 돌린 터미널에서 우연히 을 다시 만나고 장난처럼 둘의 하루는 시작됩니다.

 

이름도 몰랐던 애나’, 그저 호기심이던 의 눈빛이 진지해지고 표정 없던 애나의 얼굴에도 희미한 미소가 퍼질 때쯤, 누군가 을 찾아오고 애나도 돌아가야 할 시간도 다가옵니다.

 

평범하지 않은 그들의 하루,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만추>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만추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https://bit.ly/3DHvaV2

 

오늘은 이렇게 쌀쌀한 날에 어울리는 영화 네 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음악과 함께 하는 힐링 영화부터 설렘 가득 로맨스 영화, 그리고 가슴 아픈 사랑까지!

취향 따라, 기분 따라 만나보시고 가을의 공허함도 B tv와 함께 채워가세요.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