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있는 진실있는 뉴스만 전하는 신작드라마 아르곤
9월 4일 새로운 월화드라마 아르곤이 첫방송을 합니다.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냈다"라는 드라마 소개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일단 슬로건만 보면 2012년 방영되었던 HBO의 [뉴스룸]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됩니다. HBO의 [뉴스룸] 역시 뉴스 앵커인 윌 매커보이를 중심으로 '진짜 뉴스'를 만드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었던 만큼, 가장 핵심 주제제에게 이번 tvN 신작 월화드라마 [아르곤]과 확실히 공통분모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뉴스룸이 뉴스 앵커 '윌 매커보이'와 총괄 프로듀서 '맥켄지'를 둘러싼 뉴스 나이트 팀의 활약을 담아냈다면 이번 한국판 뉴스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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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