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71. 에드가 라이트의 번뜩이는 유머와 재치
오늘 Btv 블로그에서는 2004년 첫번째 장편영화이자 코네토 3부작의 시작으로 내놓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로 출발해 [뜨거운 녀석들], [스콧 필그림 대 더 월드], [더 월즈 엔드] 등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유머 감각은 물론 메트로놈을 보는듯한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로 전세계 수많은 팬들을 양산한 바 있는 '에드가 라이트'의 대표작을 만나보려 합니다. 영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로 메가폰을 든 순간부터 자신만의 철학을 관철하기 시작한 에드가 라이트의 놀라운 작품 세계를 만나보세요. # 새벽의 황당한 저주 (2004) 에드가 라이트는 대범하게도 자신의 첫번째 장편영화로 할리우드의 거장인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패러디하지만 그저 B급 영화들처럼 단순 재미만을 쫒는 아마추어가 아닌 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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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6.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