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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16회. 일제강점기 배경의 두 대작 (밀정, 암살)

지난주 영화당 115회에서는 영화의 처음과 끝이 반복되는 순환구조의 연출을 통해 절망적 이야기를 담아냈던 과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해드렸습니다.두 작품의 반복된 장면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해석으로 읽어나가셨나요? 오늘 116회 영화당에서는 곧 다가올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두 대작 과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역사를 다룬 블록버스터라는 특징 외에도 두 작품은 많은 부분이 닮아있는데요. 특히나 의열단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의열단을 이끌던 인물인 김원봉을 에서는 이병헌이 ‘정채산’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전달했고, 에서는 실명으로 조승우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같은 만큼 공통점이 많은 두 작품이지만 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이 outgoing 하는 영화라..

CONTENTS/콘텐츠 추천 2018. 7. 30. 20:10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76화, 이창동 감독이 도달한 깊이

청룡영화제, 대종상영화제,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감독상을 수상, 영화 [밀양]을 통해 전도연과 송강호 인생 절정의 연기를 끌어냈고 그 결과 전도연의 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긋기도 했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물을 고르는 캐스팅 능력도 대단하지만 영화 예술이 도달할 수 있는 하나의 정점으로 깊이를 느끼게 만드는데 그 저력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영화당 리뷰에서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이창동 감독의 최근 대표작을 통해 감히 그가 도달한 깊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 밀양 (2007)이미지 출처 : 링크 남편을 잃고 아들과 함께 남편의 고향 밀양으로 향한 서른 세 살 신애. 밀양 외곽에서 서버린 차로 인해 카센터 사장 종찬과 만..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11. 6. 16:08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68화, 한국영화의 얼굴 "송강호"라는 바다

오늘 B tv 블로그에서는 1996년에 데뷔. 25편이 넘는 영화의 주연하며 지난 20년간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연기가 예술임을 온몸으로 증명하는 배우이자 한국 영화의 얼굴인 '송강호'라는 배우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통해 데뷔해 약 20년간 30편에 달하는 장편영화를 찍었던 그는 항상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기보다 '송강호라는 개인'을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특유의 말투도 바꾸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강박도 없는 송강호의 명대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는 특별하게 기억나는 대사가 없습니다. 불륜에 빠진 남녀를 향해 "너희들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말할 때 약간 빈정대는 듯한 표정만 기억납니..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9. 4. 18:40

<택시운전사> 천만 돌파! 트리플 천만 배우 송강호의 흥행작 다시 보기!

[택시운전사]가 총알 택시급 흥행을 보여주더니 미터기에 드디어 천만을 찍었습니다! 80년 광주의 아픈 근 현대사를 외부의 시선으로 꼼꼼하고 공감 있게 그려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죠.이 같은 흥행에는 국민 배우 송강호의 열연도 대단했는데요, 혼자 남은 딸을 걱정하는 딸바보의 모습과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라는 가슴 울리는 대사로 광주로 다시 돌아가는 장면은 찐한 감동으로도 다가옵니다. 특히 배우 송강호는 이번 [택시운전사]를 통해 3편의 천만 영화, 일명 트리플 천만 배우가 되었습니다. 출연 자체가 관객들에게 믿음을 주고 기대를 주게 하는 배우 송강호. [택시운전사] 천만 돌파 기념으로 그의 천만 영화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링크 #괴물..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8. 23. 17:02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19화, '밀정' 김지운 감독의 작품 세계

지금 극장가에서 가장 핫한 영화는 무엇일까요? 바로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이 아닐까요? 영화 '밀정'은 일제 주요 시설을 폭파하기 위해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7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을 정도로 큰 흥행을 거두고 있는데요. 게다가 우리 B tv의 모델 대세 배우 '공유'가 주연을 맡아 더 매력적인 작품이기도 하죠. :) 오늘 영화당 19화에서는 이러한 멋진 영화를 만든 감독, '김지운' 감독의 작품들과 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과연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소설가가 어떤 평을 내렸는지 함께 살짝 살펴보시죠! # 장르의 세계를 주유천하(周遊天下)하는 감독, 김지운 감독 영화감독들은 하나의 장르를 고수하는 감독이 있는 반..

CONTENTS/콘텐츠 추천 2016. 9. 28. 16:56

해외도 인정한 작품들,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영화 다시보기

원빈도 하지 못한 일을 가 해냈다. 칸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졌고, 관객들은 “원더풀”을 외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박찬욱 효과일까? 한국영화의 저력일까? 베니스 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엘레나 폴라끼는 “예상을 넘는 파격, 아름답게 담긴 영상미, 박감독의 차기작은 꼭 베니스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영화 반열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2016년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영화는 무려 4편(아가씨, 곡성, 부산행, 1킬로그램). 칸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와 인연이 깊다. 1984년 이두용 감독의 를 시작으로 벌써 30년이 넘었다. 그동안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해외에서의 반응도 같이 챙겨봤다. #춘향뎐 (2000) 감독 임권택 출연 조승우, 이효정 조승우의 ..

CONTENTS/콘텐츠 추천 2016. 6.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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